겨울에 수영장에서 파도타기를 한다고 조손이 즐겁다 손자들이 얼마나 빨리달아나는지
작은손자는 아내가 보고 난 큰손자를 뒤따라다니다 보면지칠대로 지치는데도 힘이 난다
설연휴에 가족들이 강원도 리조트 모여 2박3일의 휴가를 보냈다 돈도 많이 들어 우리생각
에는 엄두도 못낼일인데 젊은사람들이 돈쓰는데는 스케일이 우리와는 비교가 안되게 크다.
아들이 스마트 폰으로 찍은 스냅을 바로메일로 보내니 신기하기만 하다.
넓디 넓은 공간인데도 주차장이 모라랄 만큼 만원이다 생전 처음와 보는
스키장 풍경이 낮설기만 하지만 손자 손잡고 걸어가는게 행복하기만 하다.
손자들이 할배과 사진을 찍으면서도 어시댄다.
작은손자가 놀이기구를 타고 노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넓은 할강코스를 누비는 젊은이들의 모습들이 이국의 모습같이 보인다.
아들이 카메라를 잡고 찍어준 그림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스키장의 여러가지의 모습들 입니다
정상에는 안개가 끼어서 앞을 분간하기가 어려워 사진을 몇장 담질못했습니다.
큰손자가 두시간의 강습으로 재법 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