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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카운트 축하 번개팅 사진

백마1 2008. 11. 29. 08:38

  하는일들이 바빠서 몇년전 남경식당 모임후에 서울번개팅에 얼굴을 내밀지 못하다가 결행한 서울행이고 퍼주망은 처음이라

촌사람이 길을 못찾을까봐 일찍서울에 가서 가르쳐준대고 1호선을 타고 종각역 4번 출구에서 청계천방향으로 가서 삼일빌딩을

찾고 청계천구경을 했습니다 지난봄에 동네어른들을 모시고 오긴했어도 단체인솔이라 마음이 조렸는데  오늘 편히 디카를 들고

돌아다녀 보려고 했습니다 전우회 번개팅 덕분에 청계천 구경을 합니다.

 흐르는 강물둑에 폭포를 만들어 운치를  더합니다

 한참 걸어야 올라가는 길이 있겠구나를 생각했는데 중간쯤에 예쁜 징검다리를 만들어 놓아서 편히 건넜습니다. 

 청계천에서 올려다본 삼일빌딩.

 금방굉음이라도 낼것같은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만든 청계천을 마음을 놓고 바라보는것도 신이났습니다.

     정조대왕의 행능도가 타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반차도의 모습.

 삼일빌딩 뒷길에 퍼쥬망이 보였습니다 자리나 알아볼려고 일찍 확인을 했는데 쥔장과 두명의 전우가 계셨습니다.

    맹호10포병의 이병효, 울산에서온 김재한 전우와 진사나리가 먼저와 있었습니다.

 강병장님 검은베레의 모습이 보입니다. 자주 참석을 못해서 많은분들의 이름을 몰라 쥔장이 찍은 사진을 보고 알았습니다.

 장 전우님과 차 전우님의 모습인데 장 전우님 얼굴이 가려 미안합니다.

 25명이 모여서 준비된 자리가 가득찼습니다.

 참석치못한 전우들이 보내온 화환을 총무님이 자랑스럽게 들고 있습니다.

 

  호주산 갈비맛이 식욕을 돋웁니다 검은베레 류지원님과 김충식님

 박용환 황영남 전우님  사진이 좀 뜰려서 미안 합니다.

 조승원님과 김영배 전우가 보입니다.

 김영배 전우님과 보라매님

 베트벳의 신사 베트29님과 뛰어난 필력의 심대흥전우님.

 이성도 교장선생님과 류정님 그리고 보라매 심상수님

 백하사님과 영문홈지기 정 전우님의 모습.

 대관령에서 오신 김영배 전우님은 파월동기라 너무 반가왔습니다 쌓인눈 헤치고 오신다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30포의 최덕종 전우님이 수발드신다고 못오신것 같아 마음이 아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