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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하사

백마1 2009. 3. 31. 17:27

 저와 같이백마 1진이고 28연대 3대대 11중대니 마음이 더 갔다 우리966이 12중대와 같이 있었고 11중대가 습격을 받고

피멍이 든 참호의 센드빽을 보면서 치를 떤 일들이 생각이 나기 때문이다 이상득 하사는 그 이전의 작전때 산화를 했지만

11중대의 오명 때문에 알려지지를 않았다 생각을 하니 가슴이 아파 월말결산을 빨리 끝내고 일로 포항 도구를 향해서 주소

 입력하고 달려가 보았습니다 해병대 상륙사단 바로 옆 동네 도구에 이상득 하사의 흉상이 있는 동해초등학교가 보인다.

 포항시내에 들어서면 포항제철이 국가의 동맥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증기를 뿜어낸다. 

 정문은 차량출입이 금지가 되어있고 옆에 별다로 출입구가 보인다 멀리서 보니 보이는듯하다.

 

 고 이상득 육군하사 공적비

 

 늘 가까이서 보던 전우인양 마음이 움직인다.

 

 본관 현관에서 바라본 이상득 전우의 흉상.

 

 

 죽은 전우의 한사람 이름에 산 사람 열둘의 이름들이 있다.

 이렇게 어린 후배들을 굽어 보면서 꿈 많든 지난날을 생각 하겠지.

 

 육군 병장의 모습으로 남아 있다 전사후에 하사로 진급을 했기에 병장으로 나타내는가 보다.

 

 이 하사가 뛰놀았을 운동장

 

 벚꽃이 만개한 모습으로 반긴다

 

 본관 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