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회

                   스승의 날에 선생님을 뵙기위해 경주에서 몇몇이 모여 선생님께 점심대접과 선물을 드리면서

                 고마운 선생님의 은혜를 기리는 초촐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1957년 5학년2반의 모임입니다. 

                언제나 만나도 반갑게 대해주시는 박문필 선생님이 제자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1928년생이시니 금년에 82세이신데도 참으로 건강하신 모습이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경주 남산의 금오산가든의 오리요리가 오늘의 주 메뉴입니다

                 나이들이 들었는지 대부분이 비주류가 되었는것 같습니다 몸이 좋지를 못하니 비주류가 되는가 봅니다.

                 마치고 선생님과 함게 우리모두가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여름에 8월달에 정기적으로 모이는 5학년2반모임을 기약하면서 아쉬운 작별들을 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