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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 자전거 투어
백마1
2009. 9. 5. 23:37
지난번 오학년 이반 모임때 고속터미널 부근에 부강식당이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은게
생각이 나서 고속 터미널 부근에 주차를 하고 교통경찰에게 물어보니 친절히 안내를
받아 들어간 식당에서 생선찌게를 주문했습니다 일인당 6천원이고 추가밥은 무제한리필
을 한다는 마음씨 좋은 주인마님이 대구에서 소문을 듣고 왔다고 하니 무척 반겼습니다.
전어회 무침을 세사람에게 한그릇씩 두 그릇을제공을 합디다.
생선찌개 3인분과 돈보다 더 풍성히 차려진 식단이 구미를 당겨 배를 채웠습니다.
잘 다듬이진 고분군들이 있는 대릉원앞의 모습.
신종플러로 관광객이 줄었나 걱정을 했는데 가족단위로 많은분들이 오셨습디다.
4륜 자전거를 아십니까 ! 4인용, 6인용이 있는데 30분에 만원합디다.
네명이 페달으 발고 달리니 힘도 들지가 않고 참 재미가 있었습니다.
반월성 과 계림숲 부근에 정성을 들여 만든 꽃밭들이 즐비하게 우리를 반겼습니다.
일반차량은 다니지 못하고 보행자와 자전거 전용도로입니다.
자전거를 세워두고 꽃밭에 가서 씨받이를 한다고 분산 합니다.
곳곳에 선덕여왕 촬여지 임을 포시하는 간판들이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숲이 반월성 입니다.
힘을 들여 잘 듬어진 왕릉들의 모습.
첨성대 부근에 있는 잔디밭도 일반에게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위에서 찍어본 첨성대 모습
베트벳 패치를 단 모자를 쓰고 내외가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