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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계림

백마1 2009. 9. 6. 07:32

                            

 잔디밭 그늘에 앉아서 꽃나무를 배경으로 쳐다본 남산은 아름답습니다.

 철책안으로는 첨성대가 보이고....

 요즈음 유행하는 선덕여왕떄문에 더 유명해진 첨성대의 모습.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아 기분이 좋고 흐믓하기까지 했습니다.

 이제 사진이 제 색깔이 좀 나오는것 같습니다.

 

 鷄林으로 가는길.

 궁궐터에 주춧돌을 복원해 놓았습니다.

 

 계림 숲

초등학교 4학년때 미술을 좋아하시든 선생님 따라 사생대회를 한 그림대로 잡은 포즈.

 나무도 나이가 들면 혼자 지탱키가 어려운 모양입니다.

 계림에서 바라다본 첨성대 모습

 고적지 곳곳에 야간 조명시설이 즐비했습니다 시간을 내어 야간구경도 한번 하고픈 생각이 납니다.

 

 

 계림에는 연륜에 걸맞는 고목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을 넉넉히 내어서 경주를 둘러본 다면 외국못지 않는 그림이 나오겠다는 마음이 듭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