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1 2009. 9. 8. 08:17

 

 계림에서  반월성은 바로 옆에 있습니다 반달모양이라 半月城이라고 한답니다.

 성벽쪽으로 울창한 나무들이 키재기를 합니다.

 성벽 입구까지 시멘트 포장을 한게 좀 아쉬웠습니다 돌길이나 흙길이면 좋았겠습니다.

 성안은 넓은 광장들이 넓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토성 성벽에서 내려다본 경주시가지의 모습입니다.

 석빙고의 모습입니다.

 

 석빙고 안의 모습 실제로는 이보다 더 어둡습니다 화이트바란스 조정으로 가능합니다.

 토성위에 모습 나무들이 뺴곡히 들어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미실이 사진옆에서 많은사람들이 찍어서 한번 찍자고 아내에게 권했습니다. 

 토성인 반월성안은 이렇게 넓다란 광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라고 있는 억세

 조용히 데이트하기 참 좋은곳이구나 라는 생각들을 했습니다.

 

성밖 개울에는 오리가 제 세상인양 평화스럽게 놉니다.

 

경주가 고향인 박목월시인의 고향생각 노랫말.

 이쁘게 잘 물려 주어야될 우리후대들의 재산임을 생각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