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1 2010. 3. 25. 07:20

하루건너 비가 오고 해뜰날이 없는 요즈음의 날씨가 참외나 딸기농사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어 마음이 안타까운데 그래도 세월을 잡을수가 없는지 매화가

한두송이 씩 양지바른곳 부터 피기 시작하고 있다 지난번 신춘균 전우께서 

가지치기를 마친 매실나무에 봄이 찾아온 모습이 곧 추위가 물러갈것 같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