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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렐교의 야경
백마1
2010. 6. 24. 07:13
프라하 의 봄으로 우리에게 잘알려진 1968년 1월의 자유화 운동은 소련을 필두로한
바르샤바 조약군의 탱크로 짓밟았든 역사적인 광장인 비츌라프 광장의 모습입니다
체코와 스로바키아는 1993년 1월 1일 부로 분리되어 각각 다른 독립국가로 형성 되어 있다.
프라하의 연인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프라하는 고색창연한 옛모습의 보존과
수려한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카를교 야경을 위해서 저녁
호텔에서 식사후에 버스로 이동하여 프라하 시내서 두시간 가까이 돌아다녔습니다.
카렐교 부근에는 카렐4세의 동상이 있고 밤을 잊은 관광객들이 붐빈다
카렐교에서 바라보는 프라하성의 야경은 멋집니다 1753년 ~1775년에
현모습이 완성이 되었고 1918년 부터는 대통령 궁이 되었다고 합니다
까렐다리위의 모습입니다 516미터의 길이에 16개의 기둥
3개의 브릿지 타워가있고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라 합니다.
몰타바강 너머 프라하성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