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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백마1 2010. 7. 2. 14:36

 부다페스트를 가로지르는 다뉴브강에는 아름다운 8개의 다리가 있어

부다페스트를 동유럽의 장미, 다뉴브의 진주라 부릅니다. 중세유럽문화의

중심지 였고, 2차세계대전 당시에 많이 파괴되어 폐허가 되었지만 다시

재건하여 인구 200만의 중유럽 최대의 도시가 되었다고 하며 항가리

인구의 1/5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교통의 요지로 국제공항이 있습니다.

 왕궁의 언덕에 있는 마차시 성당 역대 왕의 위관식이 거행 되었으며

지금도 주일에 오케스트라와 합창대의 반주로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어부의 요새 전경

 정면에서본 마차시 성당 종탑부분 수리중에 있습니다.

 

 왕궁부근의 상가 모습입니다.

 

 징기스칸의 영향으로 항가리에는 고추를 재배하여 먹는 민족입니다.

  

 복판에 색갈있는 건물이 400년 건물이라고 합니다.

 왕궁부근에 있는 옛 독일군 사령부 건물에는 탄흔이 그대로

남아 있어 수리를 하지 않고 역사적이 건물로 보존을 합니다.

 왕궁의 모습이 위용을 자랑합니다.

 왕궁앞에서 내려다본 다뉴브강과 시가.

 지금은 박물관과 도서관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부요새와 광장.

 다뉴브강을 배경으로 해서....

 왕궁이라서 그런지 모든건물이 예술품 입니다.

 왕궁 뒷뜰의 모습들.

 복구하지 못한 왕궁터는 그대로 보존을 하고 있었습니다.

 앞에서 보면 4층인데 뒷면에서 보면 7층이나 됩니다 화려하고 장엄하지만 건축을

 위해서 동원된 수많은 백성들의 한숨이 함성이 되어 귓전에 들리는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