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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존의 모임 (1)
백마1
2010. 7. 4. 07:30
백마수색대 안흥종 전우가 제안한 게릴라성 번게팅이 종각 부근 돈존에서
7월3일 저녁 5시에 모였습니다 대구, 수원,과 멀리 월남에서 오신 김성찬,한호성
두분의 전우님과 미국에서 오신 최경남 전우님이 오셔서 기쁨이 더 했습니다
수색대가 다소곳한 양반풍의 얌전한 모습으로 서먹서먹한 분위기도 깨고
서로 보고픈 마음이 앞서서 제안을 했는데 많이 모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김성찬, 최덕종, 한호성 전우.
술배달 하느라 안 전우님이 정신이 없다.
안흥종,류지현,박용환,남봉조,류정 전우님.
준비한 자리가 만원이라 옆자리 까지 벌린다.
최경남, 최진사와 30포챠리 1진인 배무언 전우님 진사님 눈이 감겨 미안합니다
김정수, 송정길, 정덕조 전우님.
김천수 전우님과 윤특방.
김재한 전우님과 검은베레.
술따르는 잔을 보고 교장선생님이 긴장(?) 하신다
주거니 받거니 전우끼리 만나니 흥에겨워 잔이 오갑니다.
교장선생님 말씀을 듣는 학생 같기도 하고.....
최진사님 이마에 주름이 많아보입니다 ㅎ
류정 전우가 한호성 전우를 반갑다고 포응을 한다.
윤특방과 홍하사님이 즐거워 보인다.
미국 시아틀에서 오신 최경남 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