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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성(노인슈반스타인 성)
백마1
2010. 7. 9. 13:55
로만틱 가도의 마지막 종착지로 알프스 자락에 위치한 백조의 성은
독특하고도 낭만적인 느낌을 주는 성으로 미국의 디즈니랜드가 이성을
본떠 만든것 이라고 합니다 비가 내리고 있어서 우산을 들도 20분걸어서
올라 갔습니다 버스와 마차가 운행을 하고 있지만 저들은 걸어서 가보았습니다.
성을 지은 루드비히 2세가 17년동안 짓다가 완공후
6개월후에 의문의 죽음을 한곳이라고 합니다.
루드비히 2세가 자란 아버지의 성.
오르내리는길에 마차가 운행을 하고 있고 말이 달리면서
방뇨를 하는데 청소차가 다니면서 자동으로 청소를 합니다.
비가 약간 그치면 큰 카메라로 찍고 비가오면 우산을 쓰고 디카로 담았습니다.
성에서 멀리보이는 폭포와 다리 저곳은 버스가 운행을 하는데
저곳에서 사진을 찍어면 성모양이 제일 멋지게 나온다고 합니다.
내려와서 버스로 올라가고 싶었는데 단체행동이라 주어진 시간이 없었습니다.
내려오는길에 마침 비가 멈추어서 백조의 성을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