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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사(淸水寺)

백마1 2010. 10. 23. 09:47

 

니시혼간지(서본원사西本願寺)는  정토진종 혼간지파의 본산 사원이라고 합니다.

    떨어져 나간 히가시혼간지(동본원사東本願寺)와 구별하기 위해 니시혼간지(서본원사西本願寺)가

교또시내에 있었습니다 버스안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찍은 모습입니다

오후일정에 동본원사 방문의 일정이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들엇습니다.

 교또시내는 옛건물과 새로운 건물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고도 였습니다.

 

 가이드가 이야길 합니다 오사까에서는 다리이름을 묻지말고 교또에서 절이나 신사이름을

묻지 말라고 합니다 800개 넘어 알수가 없다고 할만큼 신사나 절이 많아 알수가 없다고 합니다.

 점심메뉴로 나온 헴버거에 우동을 곁들여 줍니다 청수사를 올라가는 길에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하게 도열해 있고 주차장에서는 걸어서 올라갑니다.

 

 기요미즈데라(淸水寺)는 헤이안(平安) 시대 초기인 798년건립되었으며  지금의

 건물은 1633년에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명령으로 증축 재건된 것이라고 합니다.

 

 

 

 본당이 있는 이곳부터 요금을 받습니다.

 

 

 

절안에 있는 지주신사안에 있는 기도문들.

               .

 

   "오토와노타키"는 폭포수의 물을 마시는 방문객들에게 건강, 장수, 성공을

가져다준다고 해서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다가 물을 받아 마시곤 합니다.

 마루앉아 쉬고 있는데 옆에온 신혼부부가 아름다와 사진찍기를 구해 담아보았습니다.

  본당 전체에 걸쳐서 못이 하나도 사용되지 않았으며. 139개의 기둥으로 절벽위에 세운 본당의 모습 절의

 이름은 주변의 언덕에서 절안으로 흐르는 폭포에서 유래되었고. 기요미즈는 "맑은 물"(淸水)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