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껀져(1)
백마1
2010. 11. 22. 15:14
껀져로 가기위해서 사이공강을 가로지르는 배에 대절한 승합차와 함께
타고 강을 건너고 있는데 화물과 사람을 실은 배는 이미 만원 입니다.
바다못지 않는 강이 너무 부럽습니다 10분정도 잠간 건너는 곳입니다.
도로가 공사중이라 오후 2시 배를 타고 오질 않으면 도로가 폐쇄가 된다고 합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물야자 입니다 열매를 먹는데 오는길에 먹을 예정입니다.
껀져 입구에서 매표를 하고 걸어서 들어 갑니다.
습지에 사는 식물들이 살려고 뿌리를 위로 올려놓고 있는 모습이 특이 합니다.
입구에는 원숭이 가족들이 사람이 지나가도 아무렇게나 있습니다.
썰물로 빠져나갔든 물이 한창 들어오고 있는데 돌아가야할 시간때문에 오늘
보트를 타고 비밀 사령부를 돌아볼수가 없음이 답답 하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악어가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500원정도의 돈을 내면 장어를 팝니다 낙씨대에 달아 넣어면 악어가 올라와 물려고 야단을 하고
안물려는 사람과 한판의 전쟁을 합니다 악어가 뛰어오르는 소리에 놀라 눌런 악어의 모습입니다.
밖에 나와 있는 악어의 모습과 한가로운 원숭이.
원숭이 가족들.
껀져 박물관 생태계의 모습과 전쟁때의 총류와 부피트랩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껀져구경을 마치고 남긴 기념사진.
사탕수수를 기계로 갈아서 만들어 주는 사탕수수 쥬스가 맛이 있어 몇번이나 사먹습니다.
현지식으로 먹는 점심이 먹을만 합니다 돈도 저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