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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마을
백마1
2011. 6. 30. 16:03
사려니 숲을 나와서 성산으로 가는길에 기사가 안내하는 민속마을을
구경하고 말기름 약도 구입을 하고 제주마을을 보는 좋은 시간입니다.
입구에 떡하니 버티고 서있는 돌하루방.
대문입구의 표시석.
거센 바람에 대비해서 지붕을 바람에 이기도록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주식 화장실 짚을 깔아놓은곳에 돼지를 먹였다고 합니다.
왼편상단에 있는 작대기로 돼지의 접근을 막았다고 합니다.
여니농촌과 다를바가 없는 소박한 마을의 모습들.
애기를 누이는 광주리와 아래에 물항아리.
집과 집사이를 잇는 길의 이름이 올레길이라고 합니다.
일행이 기념사진을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