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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박물관
백마1
2011. 7. 1. 14:39
성산포에서 제주까지 동북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주변에 아름다운곳이
있어면 내려서 구경을 하고 바닷길로 가다보면 길가에 돌로 담을 쌓아놓은
밭들의 모양이 이색적입니다 바람과 돌이 많은 제주의 모습을 잘표현하고 있습니다.
돌들로 모양을 꾸민 아기자기한 모습들이 이색적이기도 합니다.
구좌읍 하도리에 있는 해녀 박물관에 들렀습니다
참전유공자는 가족까지 무료로 입장을 시켜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차장앞에 있는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돌로 꾸며진 모습이 색다르지만 실내는 더 아름다왔습니다.
해녀 박물관의 모습입니다.
우선영상으로 해녀의 삶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조명을 비추니 아름다워만 보이는 내실의 모습들.
소박한 밥상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지금의 고무로 된 해녀복이 나오기전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