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제주도여 !
용두암은 지질학적으로 보면 용암이 분출하다가 굳어진 것으로 용담동 용연 부근의 바닷가에
위치한 높이 10m의 바위이다. 그 모양이 용머리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옛날 용궁에 살던 이무기 한마리가 하늘로 승천하고자 했으나 쉽지 않았다.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가지면 승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안 용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몰래 훔쳐 용현 계곡을 통해 무사히 몸을 숨겨 내려 왔으나 용현이 끝나는 바닷가에서 승천하려다 들키고 말았다. 승천을 하는 순간 대노한 한라산 신령의 화살을 맞고 바다에 떨어졌다. |
한라일보 부근에 동해모텔이 숙소였는데 숙소근방의 강서방 식당은
음식맛에서 부터 가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식은 6천원인데 진수성찬
이고 칼치 매운탕은 4인분이 3만원에 공기밥까지 3만4천원인데 량이 대단
했습니다 맛이 있어 두번째 먹는데도 계속 입맛이 당겼습니다.
제주도 식당에는 양파와 고추가 계속 나왔는데 고추는 메워서 먹기 힘이들었습니다.
제주공항에 9시40분에 떠나는 첫비행기인데 어제 하루종일 수고하신 기사분이
돈도 받지 않고 모신다고 오셔서 감동을 먹었습니다 시간 맞추어서 공항에 올수가
있었고 우리는 마음만 감사히 받고 요금은 정중히 지불을 했지만 감사 했습니다.
우리일행을 태우고 대구로 떠날 아시아나 뱅기가 공항에 들어 옵니다.
이때가 제일 기분이 이상하지요 이 비행기가 떠나 마나 엉덩이를 들면 수월할까
만감이 교차를 합니다 속력끝에 드디어 이륙을 하나 봅니다 제주공항이 발아래 보입니다.
제주시가 보이는가 했드니 벌써 남해다도해를 지나 여수쪽으로 진입을 합니다.
여행이란 언제나 설레임이 묻어 있어 기대가 되고 또 아쉬움을 뒤로 두고 가지만
두번째 찾아본 제주도를 몇번 더 다니면서 열심히 돌아볼 계획을 세웁니다
1/4을 돌아보았으니 3번 더 남았습니다 열심히 공부를 해서 다니면 아름다운
우리의 땅 제주도가 더 크게 보이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설픈 농부가 일을
한다고 자주 빨리 못올려 죄송합니다 제주도 여행기를 봐주신 여러분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