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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백마1 2012. 2. 26. 13:10

 지난해 8월에 예약한 제주도 집안여행에 참여키 위해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카메라를 만지고 있으니 스튜어데스께서 사진 찍어 드릴까요라며 활짝 웃습니다

어깨 동무를 하라며 이런 저런 포즈로 다섯장을 찍어 줍니다 DSLR 카메라를

만져본 솜씨인거 같아 고마왔고 덕분에 사진사가 모델이 되어 그림을 남깁니다.

 아래땅에는 구름이 잔뜩 하늘을 가리고 제주에는 내일부터 2일간 비가 온다는 예보가

발했지만 여행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구름위에 떠서 날아가는 기분좋은 여행

이 3박4일이라 여유있게 서귀포시 상효동에 있는 셋째날 팬션까지 자유로이 모입니다

 비행기가 뜨고 한시간이면 제주 공항에 도착을 하는 단거리 여행이라 공항옆의 마을이 눈에 들어 옵니다.

 5.16도로를 통해 서귀포로 가는 길중에 한라산 부근은 온통 눈이 덮혀 있습니다.

약속은 하지를 않았지만 비슷한 시간에 공항에서 함께모여 휴대전화의 고마움이 가슴에 닿습니다.

우리 고운가족회 회원은 42명인데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참여치 못하고 15명의 작은 수이지만

 

 회비에서 일인당 20만원을 지원을 하는 여행인데도 참여치 못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처음하는 여행

인데도 잘 찾아오는 모습들이 반가움을 더 하게 합니다 이틀동안 25인승 버스로 자유여행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