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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탄 아흐멧의 사원 불루모스크

백마1 2012. 4. 1. 00:06

 

창으로 본 공항근방에 위치한호텔 부근은 아직도 개발중인거 같아 보였습니다

터어키에서 본 첫날의 돋는 아침해가 성지순례를 온 이방 나그네들을 반깁니다.

지난 한해 현대자동차 현지공장이 약진을 해서 20%의 판매량을 보였다고 합니다

엑센트가 택시로 많이 보입니다 유럽의 차들과 견주는 자랑스러운 모습입니다.

 

히포트럼 광장은 전차 경기장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광장중앙에는 24m 높이의 반암대리석 기둥

으로 B.C 15세기 이집트 투트마시스 3세 치하에 이집트의 룩소에 있는 카르나크신전에 세워진 4개

 오벨리스크 중 하나였는데 약 2000년 후인 390년에 옮겨와 데오도시우스 1세가 이곳 경기장에  세웠

다고 합니다.  운송 도중 40%가 훼손 되었다고 하며  높이 6m 의 대리석 받침대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이스탄불은 문명의 교차점입니다. 두 대륙, 두 종교의 공존. 한강 보다 좁은 너비의 보스포루스해협을 경계로

유럽과 아시아 대륙이 마주보고, 해안 언덕 위에는 성소피아성당과 블루모스크 이슬람사원이 마주보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6개의 첨탑(미나렛)이 있는 모스코 입니다. 메카에 있는 모스크는 7개, 보통4개의 모스크를

 갖고있다고 합니다. 건너편에 있는 성소피아 성당보다 더 화려하게 만들려고 한 건축자들의 마음이 보입니다.

 

사원에 들어가기전에 손과 발을 씻고 들어가기위해 수도시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내부의 타일 장식이나 스테인글라스가 아주 화려하고, 기둥과 돔벽에 명암이 있는 푸른색 타일

만을  사용해서  블루모스크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모스크를 들어 갈때는 신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여자들은 뒤쪽 보이지 않는곳에서 기도를 합니다. 바닥에 있는 양탄자는 세계에서 제일 큰 양탄자라고 합니다.

사원에서 기도를 할때 좌우에 열과 오가 맞는 것의 비밀은 양탄자 입니다 붉은곳에 열을 서면 좌우가 맞습니다.

불루머스코를 나와서 성소피아로 가기전 회교사원을 배경으로 찍는데 이 중위님 뒷편에 장난기

로 V자로 손을 든 외국인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주위에 잘 가꾸어 놓은 꽃들이 잘 가꾸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