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노상온천
백마1
2012. 5. 1. 20:03
아테네에서 5성호텔에서 1박후에 수도원이 있는 메테오라로
6시간의 버스여행을 시작 합니다 아테네에서 140키로를 달려가면
140카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11시 30분인데 이른 점심을 먹습니다.
일정을 소화 하려면 식당이 있는곳에서 해결을 해야 된다는걸 느낍니다.
잘다듬어진 고속도로라도 버스는 정속 100키로를 유지 합니다
기사들이 자동으로 맞추어 놓고 오른쪽 발은 악셀레이드를
밟지 않고 밖으로 내어 쉬고 있었습니다.
차창에 비치는 올리버 나무군(성경에 나오는 감람나무)
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BC400년전 레오디나스왕이 이끄는 300명의 용사들이
20만명의 페르샤대군과 맞서 싸우다 장렬이
전사한 곳이라고 합니다.
노상에 있는 온천에 족욕이라고 하고 가자고 가이드가
말하고 15분간의 족욕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스 인으로 보이는 가족들이 해수욕복 차림으로
욕천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바닥이 미끄러워 줄을 잡아야 바로 설수가 있습니다.
줄을 잡고 건널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온천장이 몇개나 설만한 곳입니다.
자연 그대로를 즐기는 여유가 그리스인들
에게 있는게 부럽기도 합니다.
길을 가다보면 작은교회 모양이 눈에 띄입니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의 영혼을 위로키 위한 곳이라고 합니다.
양때들이 한가로이 먹이를 먹고 있는 시골길입니다
오늘은 9시간의 버스여행을 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