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수성못 사랑의 차 봉사
백마1
2012. 9. 22. 17:45
매주 목요일 마다 사랑의 차 봉사를 하시는 모습을 차를 타고 지나다 본일이 있어서
참 귀한 일이다란 생각을 했는데 지난 20일 목요일 10시경에 가볼기회가 있었습니다.
최영희 집사님, 김영자 권사님, 조효순 권사님등 세분이 밝은 모습으로 계셨습니다.
잠간 있는 동안에도 십여명이 오셔서 차를 마시고 또 들고들 가십니다. 어르신들은
한 바뀌 돌고 나면 또 오시는지 돌고 오십시요 라면서 인사를 하시는데 그분들과 모두
퍽으나 친숙해 보였습니다. 집사님 권사님께서 얼마나 친절히 하시는지 탄복을 했습니다.
매뉴는 얼음 감주와 커피 선교사님이 보냈셨다는 보이차, 등을 준비하시고 전도용 티슈는
꼭 전하시면서 "참 좋은 교회입니다"면서 공손하면서도 친절한 세분의 모습에 방해가 되지
않을려고 얼른 자리를 뜨면서 애쓴 보람과 헌신하는 정성이 차 먹는분들에게 충분히 감동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혼자 감동을 받았습니다. 애쓰시는 모습이 천사같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