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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풍기 인삼축제

백마1 2012. 10. 7. 10:01

풍기 인삼축제가 6일부터 14일까지 열렸습니다 동네 이웃의 몇 가정의 부탁도

받고 친구들 끼리 바람도 쐬이고 인삼도 구입을 하려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보다는 가격이 좀 올랐다고 상인들이 이야길 합니다. 내리는게 없는 세상입니다. 

인삼축제장 입구에 축제를 알리는 조형물들이 오늘부터 시작되는 축제임을 알립니다.

천년건강(?)을 자랑하는 풍기인삼축제 정문입니다.

조명을 한 야간의 모습이 더 이쁠거 같은 마음이 듭니다.

한맺힌 일이나 빌고픈 일들이 많은지 법고를 3번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인삼전시장 곳곳에 부스를 만들어 놓고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매년 오다보면 단골이 있게 마련이라 고르는데 몇곳만 둘러보면 형성된 가격이 나옵니다.

축제의 흥을 돋우기 위한  밴드가 나와서 흥겨운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자랑도 합니다.

매장마다 사고자 하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들간의 흥정이 요란 합니다.

상품은 5만원정도 합니다 이만원에서 부터 시작되는 다양한 가격의 인삼이 있습니다

우리는 2만5천원에 흠이 있는것을 골라 30채정도 구입을 합니다 대구에 오니 잘구입

했다고 합니다. 감기예방주사도 맞고 홍삼 만들 준비도 하고 겨울나기 준비중 입니다.

인삼 판매장외에도 각설이 꾼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버섯이며 도라지등 여러약초 부스가 즐비 합니다.

주차장에서 다리 이편은 잡상들이고 건너편은 인삼 전시장입니다.

사과가 대풍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지난 태풍때에는 태풍의 눈이 이곳을 지나가서

피해가 없었다고 합니다 열한개내지 열두개짜리가 2만5천원에서 3만원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