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

2010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안동시 풍천면의 하회마을을 둘러 보았습니다.

오래전에 정비가 되어있지 않았을때 들려본 곳이라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마을에서 1.5키로 전방에 주차장과 장터를 만들어서 방문객들의 편의를 줍니다.

 

이곳에서 매표소가 있는데 참전유공자는 배우자와 함께 무료입장이 됩니다.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행이 됩니다 1.5키로 운행을 합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버스에 만원을 이룹니다 일본인 단체관광객이 많았습니다.

하회 마을 입구의 모습입니다.

 

 

잘 보존된 마을 곳곳이 정비한 흔적들이 보인다.

 

민속촌과는 달리 마을에 사람이 거주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곳곳에 민박집들이 있습니다.

 

 

풍산 류씨의 대종택인 양진당 (養眞堂)

 

 

충효당(忠孝堂) 류성룡 대감의 종택 삼간초옥이였는데 제자들이 서애 선생 별세후에 지었다고 합니다.

 

 

 

 

 

 

안동지방이라 이제 개나리가 피고 있습니다.

 

초가집들이 모인곳에서도 잘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마을을 휘감아 돌아가는 강 건너편에 있는 부용대

영국여왕이 방문한 기념관을 따로 만들어 보존하하고 있습니다.

 

넓다란 주차장을 꽉 메운 방문객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