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1 2013. 9. 9. 07:48

 

 남부지방에는 가랑비가 내리는 토요일에 벌초를 형제들이 모여 했습니다.

 지난여름 대장님 때문에 유난히도 바쁜나날을 보낸다고 찾지를 못해 관리기 까지 동원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3시간에 걸친 힘든 작업후에 말끔해진 산소의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 아침에 몸이 찌부뚱하게 아프기 시작 합니다

이장을 더해야 되는 작업이 남아있지만 화장을 하고 묻힐 가족묘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