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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기
백마1
2013. 9. 25. 22:31
추석전날 인천공항에서 가족들이 반갑게 만나 괌여행을 준비합니다.
컴을 들고 게임에 열중을 하고 있는 손자들.
호텔안에서 즐겁게 뛰놀고 있는 손자들 수영을 못해서 안달을 한다.
복판의 화면이 괌인데 세개의 태풍이 몰려왔고 오고 있어 3일의 여행이 비속에 보냅니다.
며느리가 사준 원색의 남방을 입고 찍습니다 원색이 어울린다고 야단입니다 ㅎ
아이들은 아빠와 엄마만 있으면 부족한게 없는 시간입니다.
날이 보슬비가 내리는 수준이 되니 수영장이 문을 엽니다.
손자들이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놉니다 지치지도 않는 체력이 부럽습니다.
야자수가 날릴만큼의 비가 계속내리는 날이 많았습니다.
두 연인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도 폭우로 내리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호텔방에서 내려다본 수영장과 바다의 모습 비가 와서 내려보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비가 약간 멈출때 차량으로 투어를 합니다 손자들은 수영장에서 놉니다.
잘차려진 만찬식당에서 전원기념사진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