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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백마1 2013. 11. 7. 18:35

남들은 힘들게 가지산을 걸어서 올라가는데 난 8학년 학생들과 같이

가니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면 1,020미터 청황산 능선을 10분만에

오른다 니는와 타고 왔노라면서 하늘도 심술을 부려 내리자 마자 비가와서 곧바로

하산을 하긴 했지만 케이블카 길이 1.8키로 나되는 국내최장의 길이라고 합니다.

 승차인원이 50명이나 되는 대형인데도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타는 대성황입니다. 

 주차장이 협소를 해서 길가에 세우는데 험이라면 험입니다.

 단풍이 불게 물던 천황산을 케이블카가 운행을 합니다.

 노인이나 장애인 할인도 없이 대인은 동일한데 이분들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은 대단합니다.

 정상 가까이 오르면 건너편에 백운산의 모습 호랑이가 표효를 하는데 안내양이 마음이 착해야 보인다고 합니다.

 산밑에는 비가 오질 않고 흐려 있지만 단풍이 한창입니다.

 

 밀양 8경의 하나인 호박소 절구 모양같다고 구연(臼淵)이라고 합니다.

 

 얼음골로 올라가는 길에도 단풍이 곱습니다.

 천황사 절 부근의 모습

길을 가다보면 낙엽이 우수수 떨어 집니다.

 

얼음골 올라가는 길이 잘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얼음골의 모습 3월 부터 7월까지 바위사이에 얼음이 억고 냉기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