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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번개팅
백마1
2014. 3. 7. 22:39
2014년4월7일 금요일 정오쯤 경북영천 신화불고기 가든에서 부산 박재영 전우님
울산 권용학 전우님 대구 류지현 전우님과 저 영천에 강진옥 전우님과 조규석 전우님
이렇게 모여 번개를 쳤습니다. 꽃샘가 야단을 하지만 맑는 얼굴로 모인 전우들이
모이니 반가울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다들 바쁘지 않다고들 하지만 고마왔습니다.
울산의 권용학 전우님까지 다들 모인인원이 6명이지만 부산, 울산, 대구, 영천입니다.
푸짐한 영천소고기는 전량 강진옥 전우님이 늘 그렇듯이 쏘시는 겁니다.
공수부대 류전우님이 달려갔지만 헛탕이고 강 전우님이 내십니다 인증샷을 남깁니다.
안경벗은 저 모습이 보입니까 이런 밝은 날은 의사 권유로 선글라스를 낍니다.
점심을 잘먹고 영천강변이 보이는 커피집에서 2차를 합니다 여기서도 강진옥 전우님이 계산을 하십니다.
할배들도 이런 멋진 커피집에서 한잔씩들 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길 합니다.
또 일들이 있고해서 11시 반에 만나서 3시가 넘어 아쉬운 마음을 달래서 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