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D.F.D.S. SEAWAY 탑승

백마1 2014. 7. 2. 23:02

 

1박2일의 덴마크 일정을 마치고 코펜하겐에서 선박으로 놀웨이의 수도 오슬로 까지

선박으로 이동을 합니다. 비행기, 선박, 버스, 기차등 다양한 여정이지만 세월호 사건

도 있고 해서 선실확인후에 구명쪼기와 비상구등 세심하게 살피고 윗층까지 올라가는

길도 알아보고 세월호의 학습효과를 느끼게 하는 선박여행이였습니다.

 

선박모형이 전시된 선박의 로비.

오후5시에 저녁이 예약이 되어있고 식당에서 내려다본 선수의 모습.

음식도 화려한 부페식입니다 부페가 바이킹의 음식이라고 합니다.

약탈을 해온 음식을 차려놓고 이웃에게 대접한 전통이 부페로 변했다고 합니다.

평소에 잘 먹지 않는 빵으로 식사를 합니다. 좀 짜다는 생각을 합니다.

선실에 있는 TV 밖을 보면서 나갔는데 해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영상5도에 바람이 불고 있어 추위를 느낄만한 날씨 입니다.

선실 복도 모습입니다.

윗쪽 붉은 배모양이 우리가 탄 배입니다. 왼쪽이 놀웨이,오른쪽이 스웨덴 입니다.

이런저런 선실 내부의 모습을 보면서 세월호를 생각하게 합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10시가 다되어서 놀웨이 수도 오슬로 항에 도착을 합니다.

관광객들을 실어나를 관광버스가 부두에 나열해 있습니다.

2박3일간의 놀웨이 여행이 시작이 됩니다.10일간의 여행이

지만 비행2일을 빼면 5개국에 8일인데 3일이면 비중이 큽니다.


♬돌아와요 부산항 - 트럼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