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 궁
크렘린 궁안에 들어갈려면 공항검색대 같은 검색을 지나서 화려하게 단장한 다리와
트로이츠카야탑을 통해서 크렘린 궁안을로 들어갑니다 이탑은 1499년에 세워진 망루
로 무게 1톤이 넘는 붉으별이 있는데 바람의 방향에 따라 움직여 파손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들어서자 왼편에 보이는 노란 건물이 대통령 집무실입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현대식 건물은 1961년에 세운 공산당 전당대회, 중앙위원회
총회장으로 사용한 건물이지만 지금은 국제회의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번도 발사 하지 않은 황제의 대포.
세계에서 제일 큰 종으로 주조 중에 불이나 물을 뿌리자 깨져서 울리지 못한 황제의 종
1655년에 건립된 12사도 성당의 모습 모든교회 내부 촬영이 금지가 되어있어 외관만 남깁니다.
성모승천 성당은 러시아 황제의 결혼식이나 대관식,주교의 임명식
등이 열리는 러시아 정교회를 이끄는 핵심적인 교회라고 합니다.
미카엘 천사 성당은 르네상스양식의 건물로 48명의 주교와 귀족들이 안치되어있습니다.
러시아 무기고 건물 이곳도 촬영이 금지가 되어있습니다
러시아의 부(富)를 한곳에 모아놓은것 같은 화려한 곳입니다
입장료가 6만원정도 든다고 해서 그런지 한국인 관광객은
보이질 않았지만 이곳을 본것이 크렘린을 본것만큼이나 진
귀한 보물들이 많았습니다 다른곳에 있는 사진을 옮겨왔습니다.
러시아의 부를 보고 나온 크렘린궁 외벽의 모습입니다.
우리를 태울버스를 기다리는데 지나가는 전기 버스
지나면서 차창으로 바라본 모스코바 대학교의 모습.
새로운 러시아는 서울같은 교통혼잡을 일으키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길이 퇴근길과 마주쳐 비행기를 놓칠까바 36명 전원이
마음조리면서 엉금엄금 기다시피 와서 바쁘게 출국수속을 마치고 인
천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9박10일의 대 장정이 마무리 되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