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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베트벳 번개팅
백마1
2014. 9. 26. 16:31
대구지역 베트벳 모임이 영천역 부근의 영천 한정식에서 모였습니다.
소식을 전해들은 부산의 박재영 전우가 오셨고 모임을 할려고 준비하
는 중에 벤쿠버의 강신정 전우가 연락이 되어 반갑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신춘균 전우, 이동혁 전우, 벤쿠버의 강신정 전우.
부산사령관 박재영 전우, 류지현 전우,강진옥 전우, 조규석 전우들이 모였습니다.
오늘은 월남전을 통한 장비 반입에 관한 애국적인 이야기로 꽃을 피웁니다.
우리가 그렇게 열심히 해서 일으킨 나라인데 인사도 못듣고......
점심을 먹고 같이 흔적을 남깁니다 이곳 저곳을 다니시는 류 전우님이 제일 바빠보입니다.
그래도 그냥가기가 서운해서 아메리카노로, 에스페로로 정담을 나붑니다.
또 이렇게 만나니 참 좋다면서 다음모임은 11월7일 금요일 부산에서 영남지방
베트벳들 한번 모이자면서 일정들을 보고 정했습니다 부산사령관 집에서 점심을
먹고 해변투어를 하고 회로 저녁을 먹고 헤어지자 면서 모두가 함께 약속을 했습니다.
영천의 강진옥 전우님이 오늘 점심을 내셨습니다. 이런일 없이 하자고 회비를
거두었는데 뜻이 통하질 않았고 다음모임을 위해 또10만원을 기부하셨습니다.
길이먼 부산사령관을 먼저 배웅을 하고 11월달 7일에 만나기로 하고 왔습니다.
영천의 강진옥 전우님께 감사드리고 다음 만날때 까지 우리 서로 건강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