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산 하룡공원

무릉원 입구 표를 구입하고 셔틀버스로 케이블카 까지 이동을 합니다.

천자산 케이블카 입구.

깍아 자른듯한곳에 케이블카를 설치를 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군밤장사가 많다 2천원이라고 한다. 제조과정을 지켜본 아내가 말린다.

밤알과 껍데기를 분리해서 다익은 다음에 껍데기를 끼우는 모습을 본 모양이다. ㅎ

하룡공원 강택민이 남긴 글이다.

높이 6.5미터 무게 9톤이라는 하룡장군의 동상 가이드가 애써 설명하길 기피한다.

그냥 중국의 역사로 봐 달라고 한다. 중국의 모택동과 더불어 10대 원수중의 한사람

이고, 호남성 출신으로 1927년 호남성에서 첫 국민당정부와의 전투에 참가를 했고

 6.25참전후에1954년 부총리, 부주석이 되고 1955년에 원수가 되었다고 하지만 우리

역사에 뻐아픈 상처를 남긴 인물이기도 하다. 중국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찍기를 즐긴다.

어필봉

날씨가 흐리고 안개가 덮혀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일년중에 250일이 비가 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