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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채,십리화랑,금평계곡
백마1
2014. 11. 5. 07:16
우리가 머문 피닉스 호텔은 5성급 호텔인데 화려하기가 유럽의 궁전같다.
바닥과 벽면을 대리석으로 처리한 어마어마한 규모다.
우려하든 비가 폭우로 변해 내린다. 대구에 살면서 이렇게 많은 비는 맞지도 않았는데 많이 온다.
황석채 구경인데 인솔자가 용기를 준다 이럴때 좋은 그림이 나온다고 하지만
카메라를 비닐봉지에 싸들고 다니기가 곤욕이다.
엘리베이터 위에 뜷린 작은 창문으로 렌즈를 내고 초점맞춘다고 바쁩니다.
안개만 낀날보다 비가오니 바위가 더 선명하다고 합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십리화랑으로 들어 갑니다.
구름이 여러가지 모양의 연출이 시작 됩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가면서 잡은 십리화랑의 모습.
금평계곡을 갈때는 큰카메라는 버스에 두고 디카와 캠코드만 들고 갑니다.
우의에 우산을 들어도 다리에서 흘러내리는 빗물이 신발을 엉망으로 만듭니다.
모래로 만든 군성사석화 전시관.
관광객의 쇼핑을 위해 만들어 놓은 자동차 없는 상가거리.
저녁식사와 양꼬지 체험 먹다보면 체중만 불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