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1 2014. 11. 19. 21:39


대협곡은 차량으로 산마루에 올라와서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계단이 만만하질 않고 길이 끝이 안보입니다.


내려다본 가는길이 가마득합니다.

엉덩이를 걸치는 천을 주면서 봅슬레이(?)를 타면서 내려가기도 합니다.


어제 내린 장대비로 계곡은 물이 많습니다.

수소로 산을ㄹ 뚫어 만든 인공폭포를 배경으로


곳곳에 물이 내려와 폭포를 만듭니다.


우산을 쓰고 통과해야 하는 곳이 몇군데 됩니다.


아내가 지쳐 뒤로 내려 갑니다.


선착장에 와서 배로 좀점까지 가면 대협곡 여행이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