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베트벳 대구모임을 기억하십니까 !

백마1 2015. 12. 20. 22:35
No, 10421
이름: 황진순 ( 남 )
2013/9/5(목) 20:42 (MSIE8.0,WindowsNT5.1,Trident/4.0,InfoPath.2) 124.153.200.135 1280x1024
조회: 495
베트벳 추계모임(대구) 정산보고

    베트벳 추계모임 정산보고 합니다.

    회비및 협찬하여 주신 전우님

    대구,경북 전우님 그동안 모아두신금액입금: 30 만원

    강진옥 전우님 1 명 100 만원

    최진현,최현득,류지현 전우님 3 명 각 10만원 30 만원

    장세영,서태원,박정대 전우님 3 명 각 6 만원 18 만원

    구영서,권신기,권용학,김영균,김재한,김중위,이성준,

    임식,장영호,정병욱,최성영,박상근.최세성, 황진순 전우님 14명 각 5만원 70 만원

    박재영,류정,신오균,신용봉,신운섭,심상수,이송도,조만행,

    홍진흠, 김종선 전우님 10 명 각 3만원 30 만원

    백용구,이규학(사모님) 전우님 2 명 각 2 만원 4 만원

    강기웅,강만구,김영배,배무언,백사현,송정길,이동혁,이상수,

    전재경,정종회,조규석,정석창,최경남,한기성,한현욱,홍석진,

    황진국 전우님 17 명 각 1 만원 17 만원

    계 50 명 299 만원.

    지출 : 식대 : 1,758,000 원

    숙박비 : 320,000 원

    현수막 : 87,000 원

    명찰외 : 52,000 원 지출계 2,217,000 원

    정산 : 2,990,000 원 - 2,217,000원 = 773,000 원 입니다.

    총정산 : 춘계모임후 잔액 : 2,291,634 원 에서 안흥종전우조화대,전우님댁 혼사 화환대 합 200,000원

    공제하면 남은금액 2,091,634 원에서 + 추계모임 정산잔액 773,000 = 총잔액 2,864,634 원 입니다.

     

    아프신 몸으로 참석하여주신 주인장님내외분, 그리고 전우님사모님,고 지영길 전우님 누이 선희,선화 님

    참석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아프시고 개인사정상 참석못하신 전우님께서도 동계모임엔 만나뵙길 희망

    드리며 준비하시고 고생하신 대구,경북 전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많은금액을 희사하여주신

    강진옥 선배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동계모임때 만나뵙길 기원드리며 전우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빕니다.

    이상으로 추계 베트벳 모임 정산 보고드립니다. 베트벳 총무 황진순 올림.

     

     

     

    황진순 전우님이 올린 글을 복사해서 올렸습니다.

     

    2013년 9월4일 오후 4시에 경북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 산16번지 참샘농원에서 베트벳 전국모임을 가졌음을 기억하는 전우님들이 많습니다. 대구경북 지방의 몇몇 전우들이 마음을 모아 전국모임을 1박2일 가지자고 했고 영천의 강진옥 전우님이 1백만원을 희사해서 함께 모여 정을 나누고 투병중에 계시는 진사님도 힘을 얻은 기억이 새롭습니다.

     

    요사이 충격적인 말을 들어서 하소연아닌 하소연을 합니다. 사람의 속을 들여다 보질 않고서 어떻게 알겠습니까마는  모든행사의 주관은 대구전우들이 함께 했지만 회계는 저가 했습니다.  결산을 마치고 베트벳 총무이신 황진순 전우님께 내역을 보내고 잔액 773,000원을 송금을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베트벳 계좌로 보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났으니 만난 추억은 간직하고 회계관계는 잊고 있는데 최현득 전우가 돈을 이상하게 쓰고 결과도 내어놓지를 않아서 믿질 못하겠다고 하는 말을 들어니 어안이 벙벙합니다.

     

    지출내역을 보면 참생식당 식대 몇몇분이 잡수신 점심때 잔치국수와 단체 저녁 그리고  단체아침의 식대가 1,758,000원,이고 참샘에서도 주무셨지만 여성분들과 투병중이신 진사님 또 몸이 불편한 몇몇분을 모텔로 모시고 주무시게 한 숙박비와 현수막 명찰대금등입니다.

    현수막 3개와 베트벳기, 태극기등의 대금인데 그리고 행사 다음날 정산을 마치고 올렸는데 돈의 행방을 모르겠다고 한말이 나왔다니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그것도 대구경북지방의 전우들이 문제를 제기한다니 마음이 편하질 않습니다.

     

    제가 가긴 잔액 전부를 대구에 전우에게 전할려고 해도 여의치 않아 이 돈을 베트벳 총무님께 송금하도록 하고 누가 임명한 일도 없고 자진해서 한 베트벳 대구모임 총무직을 그만두려고 합니다. 살아온 출신 성분이 틀리고 환경이 다른 전우들 모임이지만 실망이 큽니다.

     제가 봉사하고 있는 장학회는 재단법인이고 사무국장으로 일하니 억대가 넘는 돈이 오고가는데 의심을 받을려면 차라리 이곳이 쉬운데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누가 이런말을 하는지 알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야길 하기 싫고 베트벳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생뚱맞은 소리를 왜하느냐가 아니고 딱한 사정을 한번이라도 이해해 주십사고 이글을 남깁니다.      최현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