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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벳 복사

백마1 2015. 12. 22. 10:17
No, 10421
이름: 황진순 ( 남 )
2013/9/5(목) 20:42 (MSIE8.0,WindowsNT5.1,Trident/4.0,InfoPath.2) 124.153.200.135 1280x1024
조회: 495
베트벳 추계모임(대구) 정산보고

    베트벳 추계모임 정산보고 합니다.

    회비및 협찬하여 주신 전우님

    대구,경북 전우님 그동안 모아두신금액입금: 30 만원

    강진옥 전우님 1 명 100 만원

    최진현,최현득,류지현 전우님 3 명 각 10만원 30 만원

    장세영,서태원,박정대 전우님 3 명 각 6 만원 18 만원

    구영서,권신기,권용학,김영균,김재한,김중위,이성준,

    임식,장영호,정병욱,최성영,박상근.최세성, 황진순 전우님 14명 각 5만원 70 만원

    박재영,류정,신오균,신용봉,신운섭,심상수,이송도,조만행,

    홍진흠, 김종선 전우님 10 명 각 3만원 30 만원

    백용구,이규학(사모님) 전우님 2 명 각 2 만원 4 만원

    강기웅,강만구,김영배,배무언,백사현,송정길,이동혁,이상수,

    전재경,정종회,조규석,정석창,최경남,한기성,한현욱,홍석진,

    황진국 전우님 17 명 각 1 만원 17 만원

    계 50 명 299 만원.

    지출 : 식대 : 1,758,000 원

    숙박비 : 320,000 원

    현수막 : 87,000 원

    명찰외 : 52,000 원 지출계 2,217,000 원

    정산 : 2,990,000 원 - 2,217,000원 = 773,000 원 입니다.

    총정산 : 춘계모임후 잔액 : 2,291,634 원 에서 안흥종전우조화대,전우님댁 혼사 화환대 합 200,000원

    공제하면 남은금액 2,091,634 원에서 + 추계모임 정산잔액 773,000 = 총잔액 2,864,634 원 입니다.


    아프신 몸으로 참석하여주신 주인장님내외분, 그리고 전우님사모님,고 지영길 전우님 누이 선희,선화 님

    참석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아프시고 개인사정상 참석못하신 전우님께서도 동계모임엔 만나뵙길 희망

    드리며 준비하시고 고생하신 대구,경북 전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많은금액을 희사하여주신

    강진옥 선배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동계모임때 만나뵙길 기원드리며 전우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빕니다.

    이상으로 추계 베트벳 모임 정산 보고드립니다. 베트벳 총무 황진순 올림.

     

     

     

    황진순 전우님이 올린 글을 복사해서 올렸습니다.

     

    2013년 9월4일 오후 4시에 경북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 산16번지 참샘농원에서 베트벳 전국모임을 가졌음을 기억하는 전우님들이 많습니다. 대구경북 지방의 몇몇 전우들이 마음을 모아 전국모임을 1박2일 가지자고 했고 영천의 강진옥 전우님이 1백만원을 희사해서 함께 모여 정을 나누고 투병중에 계시는 진사님도 힘을 얻은 기억이 새롭습니다.

     

    요사이 충격적인 말을 들어서 하소연아닌 하소연을 합니다. 사람의 속을 들여다 보질 않고서 어떻게 알겠습니까마는  모든행사의 주관은 대구전우들이 함께 했지만 회계는 저가 했습니다.  결산을 마치고 베트벳 총무이신 황진순 전우님께 내역을 보내고 잔액 773,000원을 송금을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베트벳 계좌로 보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났으니 만난 추억은 간직하고 회계관계는 잊고 있는데 최현득 전우가 돈을 이상하게 쓰고 결과도 내어놓지를 않아서 믿질 못하겠다고 하는 말을 들어니 어안이 벙벙합니다.

     

    지출내역을 보면 참생식당 식대 몇몇분이 잡수신 점심때 잔치국수와 단체 저녁 그리고  단체아침의 식대가 1,758,000원,이고 참샘에서도 주무셨지만 여성분들과 투병중이신 진사님 또 몸이 불편한 몇몇분을 모텔로 모시고 주무시게 한 숙박비와 현수막 명찰대금등입니다.

    현수막 3개와 베트벳기, 태극기등의 대금인데 그리고 행사 다음날 정산을 마치고 올렸는데 돈의 행방을 모르겠다고 한말이 나왔다니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그것도 대구경북지방의 전우들이 문제를 제기한다니 마음이 편하질 않습니다.

     

    제가 가긴 잔액 전부를 대구에 전우에게 전할려고 해도 여의치 않아 이 돈을 베트벳 총무님께 송금하도록 하고 누가 임명한 일도 없고 자진해서 한 베트벳 대구모임 총무직을 그만두려고 합니다. 살아온 출신 성분이 틀리고 환경이 다른 전우들 모임이지만 실망이 큽니다.

     제가 봉사하고 있는 장학회는 재단법인이고 사무국장으로 일하니 억대가 넘는 돈이 오고가는데 의심을 받을려면 차라리 이곳이 쉬운데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누가 이런말을 하는지 알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야길 하기 싫고 베트벳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생뚱맞은 소리를 왜하느냐가 아니고 딱한 사정을 한번이라도 이해해 주십사고 이글을 남깁니다.      최현득 올림.

     

     


175.121.28.82 김진화: 베트벳 역사에 큰 획을 그었던 대구대첩은 베크벳을 아끼는 모든 전우님들의 자랑으로 자리메김했는데 왠 후폭풍?
슬기롭게 풀어가면 아무것도 아닌 헤프닝일 수 있는건데 ,,, 안타깝네요,
같은 대구 하늘을 이고살면서도 그 때 그 모임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또한 설명할 길 없는 소심한 성격 탓으로 돌리면서도
베트벳이 평화의 기간이 너무 길었나 생각해 봄니다.. 외부의 충격이 있어면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는데 ,,,
내부적인 문제가 대두 됨은 우리를 돌아보게하는 시기가 도래했음을 감지해야 겠습니다. 나는 그리 생각 합니다.
김영배 전우님 건이나 지금 거론 할려고 화두를 꺼내는 본 건이나,,, 본질은 정말 별 거 아니지않습니까.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 말자" 제가 읽은 책의 제목입니다...하하
최현득 전우님, 한번 뵙고 싶습니다. -[12/20-23:36]-
121.184.236.12 김중위: 대구 모임 기억 합니다 참 좋았지요 대구 뚱뚱한 강진욱 전우가 100 만원 기부 하고 대구 전우분들 중심으로 준비하여 산속
농원에서 모여서 1 박 하고 최진사님 살아 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축사를 제가 하였지요
세월이 흘렀는데 지금 무슨 뒷말이 있으신 모양 이군요 내용을 보니 행사 집행 하고 회계보고를 베트벳 전체 모임이니
기부금 참가비 수입으로 행사 지출 하고 남은돈 773000원을 수입 지출 잔액 모든 보고를 전체 회계로 황진순 전우에께
에께 넘겨 주었는데 대구지역 전우들은 대구 회비로 따로 계산하고 잔액 보고를 하여 주길 착 각 하고 계신 모양이군요
행사 진행의 주체를 보는 관점의 차이 에서 오는 오해 같씁니다 .최현득 전우님은 전체행사로 회계처리를 하셨고
다른 전우들은 대구지역 행사니 잔액이 있는걸로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헌데 그날 참가자들 회비는 황진순 전우가 수납 하였으니
전체모임으로 처리 하는것이 정답 같은데요 -[12/20-23:43]-
121.184.236.12 김중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고 우리가 회원이 많다 보니 오해도 토닥 거림도 많은것 같습니다
이제 생각 나는게 그날 점심 식사를 하고 헤어지면 교통으로 귀가가 너무 늦어 지니 식사없이 관광지에서 각자
바로 귀가 하여서 돈이 남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니 우리 서로 편하게 이해 하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구나 인정 하고 살아 봅시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도 있구나 하고 ㅋㅋㅋㅋㅋㅋ
기왕 먹으면 많이 먹지 연금에 부양할 식구도 없고 배고픈것도 아닌데 시시 하게 잔돈 몇십만원에 소주 먹을 장로로
보이지는 않씁니다 영배전우는 환자고 우리는 전우니 서로 사랑 합시다 지는자가 이기는거지요 -[12/21-00:04]-
116.123.214.120 류지현 : 제발~ 아무리 배곱파도 애기 입술에 붙어있는 밥풀을 떼어 먹겠습니까
허기사 추잡한 인간도 있었지만... 그 인간과 같겠습니까.
괜한 불씨를 만들어 대구쪽에서 먹구름이 낀다면 개망신입니다.
일부 4성장군들은 국방비를 천문학적으로 떼어 쳐먹던데 한마디도 못하면서 진실한 분들에게 의심을하면 제가슴에 비수를 꼽는 격입니다. 서로 오해는 웃어면서 풀면 금방 웃어면서 풀립니다. 베트벳은 떠나기 싫고 경북,대구를 떠나야 하나?? -[12/21-00:25]-
85.117.123.44 홍석진: 최현득 전우님 큰 행사를 하다보면 뒷 말이 생기로 부작용이 있게 마련 입니다. 대구 모임 행사는 지방의 행사로서 성공적으로 대성황을 이룬 행사 였습니다. 나는 지금도 헌신적인 최현득 전우님과 대구지역 전우님들이 머릿 속에 남아 있습니다. 오죽 하면 그당시 돌아 와서 나도 안성에서 한번 자리를 만들어 보겠다는 욕심이 생겼을 까요.. 주인장님과 베트벳을 주축으로 헌신 노력해 주시는 전우님들이 있기에 국내에서나 타국에 와서도 베트벳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을 자랑 하고 살아 갑니다. 일부 생각이 없는 전우가 사소한 푸념은 덮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최현득 전우님의 진심을 알게 됩니다. 최현득 전우님 1진 동기로서 외국에 나와 생활 하니 가깝게 접할수 있는 기회가 없어 아쉽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 진다면 더욱 가깝게 찾아 가겠습니다. 건강 하신분들 반드시 건강 체크 당부 드립니다. -[12/21-01:28]-
124.50.175.111 류 정: 까짓것 " 빈대가 물었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귀 한번 후비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12/21-04:43]-
219.252.219.15 최덕종: 어느 모임이든 조그만 불평이 헤여지는 불씨를 만듭니다. 서로 좋아서 만나는 전우들이면 조금 언짢은 일이 있어도 묻고 넘어가야 하는데 왜? 자꾸 긇어 부스럼을 만드는지 모릅니다. 우리 모두 자신들이 만든 모임인데 재밋게 유쾌하게 만났으면 그만이지! 고생하신 뒷 전우님들 흔들지 마십시요. 저는 사정상 참석 안했지만 사진보고 내용보니 전우들의 모습이 무지 보기 좋았는데. 좀 아쉬은 점은 있습니다. 훌훌 털어 버리십시요. 최현득 전우님. -[12/21-06:52]-
210.103.123.237 김병장: 금시초문입니다...결혼 해서 현재까지 경제권을 아내에게 맡기고 가끔 확인 만 대충하며 삽니다...현장에서도 회계업무는 질색을 하고... 현장에서 건네는 것은 지금까지 절대 받지 않았고... 옆에서 듣고,보고도 못 들은척 못 본척 지나고 살며...그러려니 생각하면 만사가 편해지는데... 집중해서 공격하는 물건을 만나거나, 갑질하는 물건을 만나면 부디치지 않고 돌아가는 길을 택하고 삽니다...44년전 총각때 지역 떨거지 딱 한대 밀고 석탄공사 4급사원 10개월 봉급 털린 기억을 지울수가 없습니다...ㅎ...38년전 대구공고 출신 조모시기란 물건이 입사동기 30여명중 한명만 3급(계장급) 진급이 되는걸 보고... 장인,장모,아내가 말리는 사표를 던지고 서울로 올라온 김병장이 어언 70세가 됩니다...ㅎ... 최덕종 전우님 말씀대로 잊어 버리시기 바랍니다...최현득 전우 장로님 항상 건강하시고 사모님과 함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21-07:31]-
119.193.205.194 황진국: 나야 늘 없이 살아서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돈을 좋아하는건 사실이겠지만 치사하게 의심하는건 좀 그렇네요. 최장로님 언짢으시드라도 넘어가시고 대구모임 오는 여름에 한번더 합시다. -[12/21-08:23]-
118.41.47.73 규석: 이런 무시기,,,, 아련한 팔공산의 고운 추억에 구름을 덮다니.. 며칠동안 현지답사하고 세밀한 설계를 하고, 행사전날부터 지키미 하고, 당일 행사장 입구에소 立哨를 서고,, 전국 경향각지에서 60여명의 전우님들(가족포함) 운집하여 대 성황리에 끝맺음하여 우리 모든 전우님들의 애향심과 전우애를 돈독히 만들어놓고ㅡㅡ 은하수 구름다리처럼 고운 앨범에
글몇자로 공든탑에 피해를 주다니,,, 애석합니다, 현득님, *누가 이런말 하는지 알지만,,, 개인적으로는 말하기 싫고, 는
현득님의 인격의 실추입니다, 좋은 세상, 동영상의 핸폰도 있는데,, 수많은이들 앞에서 설교도 하시는분이 왜 ? 자기 자존심만 중요한가,, 전화대화하여 서로의 맘을 풀던지 하지 이 고생하여만든 좋은 추억을 한순간에 이런 구름을 덮쉬운다는건,, 대구 경북, 해봐야 5~6명, 이사람들의 인격 보상을 해야합니다, 모든님들의 찌푸린 맘들 얼마나 가슴아픕니까,, 직접
電대화를 하시고 모든 전우님들께 사과의 글 올리세요,, 참 ! 애석 하오이다, ㅉㅉㅉㅉㅉ
-[12/21-08:31]-
211.226.166.153 구영서: 이 불협화음의 원인이 모임의 긴 휴면의 시간때문인듯 합니다 만나서 대화하며 풀수있는 사소한 오해가 불씨가 된건 아닌지요 최현득장로님 허허하고 너털웃음으로 다 털어버리시고그냥 잊어 버리세요 탓하면 마음만 아프니까요 우리에겐 마음을 아시는 그분이 계시니까요 -[12/21-08:32]-
116.123.214.120 류지현: 보신바와 같이 깔끔한 정산보고가 있었는데 누가 무엇을 탓을 할것입니까? 오픈 시키지 말고 만나서 숙제를 풀었드라면 경북,대구전우가 쪼잔하게 보이지 않았을텐데 챙피해서 얼굴들고 다니겠나 뭐주고 뺨 맞는격이 되고 말았군요 그리고 조전우님 개인종교와 연관시키는것은 좀 그러네요 그리고 인격보상(?), 사과의 글을 올리라는것은 좀 과하신것 같고 조그만 오해로 전우의 인격을 모독하는것 같아서 가슴이 아풉니다. 전우애를 나눌려면 조금 손해보기도하고 서로의 믿음도 있어야 하고 져주기도 하면서 까칠한 면을 숨길줄도 알아야 됩니다 같이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충분이 풀수있었는데 마음에 큰 상처가 되고 있네요 쪼잔해지기 싫어서 저도 말썽이 많은 모임은 얼굴도 안 내미는 성질이랍니다 글을 읽어시는 모든 전우님 경북,대구전우 일원으로써 사과 말씀 올립니다. -[12/21-11:28]-
218.153.156.194 장영호: 2년전 대구모임 성황리에 잘 마친 베트벳의 멋진 행사였습니다 그 당시 제가 사회를보고 또한 새로운 전우님들을 만난 기쁜 자리였습니다 저도 베트벳에셔 어언 7~8 여년간 총무를 보았지만 모든 행사의 잔금은 베트벳 통장으로 입금하는것이 원칙이며 그리 해 왔습니다 그날 행사후 잔금을 현 총무인 황진순 전우님 베트벳 통장으로 송금 입금 하신것은 잘 한일이며 앞으로도 그리 해야 합니다 얼마되지 않는 금액을 같고 쫀쫀한 의심을 하는 것은 전우로서 할 일이 아닙니다 저또한 총무당시 많은 의심을 받아 왔지만 모든 전우가 다 그러지 않습니다 본인은 하지도 못하며 헐뜻는 인간이 있음을 염두해 두시고 마음 푸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최 전우님은 베트벳의 창설멤바 아님니까 많은 풍파 격근것 보기도 했잔아요 누가 뭐래도 최 전우님을 비겁한 자로 보지 않습니다 -[12/21-11:43]-
218.153.156.194 장영호: 류지현 전우님 글에 한표를 던집니다 화이팅 합시다 화이팅 합시다 최현득 전우님 아룰러 대구 경북 전우님들 -[12/21-11:47]-
220.89.74.140 이병식: 初心 이란 무슨일을 시작할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세월이 지나도 처음 품은 마음 변하지 않은 마음을 누구나가 다 願 하고 있습니다 -[12/21-16:22]-
111.161.116.253 장 성 표: 이 또한 지나가리라! 장로전우님의 인격을 믿는 전우가 더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12/21-16:48]-
218.233.59.76 전재경: 어찌할꼬, 장로님 마음이 상하셔서... 상한 마음 위로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12/22-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