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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짜장면

백마1 2016. 3. 28. 09:23


12시전에 도착을 했는데 줄을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일본글들이나 소품들이 눈에 선하긴해도 주인이 한국사람이니 참을만 합니다.

11시경부터 오후4시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단무지나 춘장등은 셀프로 손님들이 옮겨와야 합니다.

천원짜리 짜장면 입니다. 곱배기 2천원, 왕곱빼기 3천원입니다.


2천원짜리 만두.

6천원짜리 탕수욕과 소스

고물가에 신선한 충격입니다 천원짜리 짜장면.

시청 사거리에서 동아백화점 방향으로 오른쪽 세번째 집입니다.

처남내외와 짜장면 파티를 해도 1만2천원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