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아뷔히어 뜨러빼앙썽까에

 

"쁘레아뷔히어 뜨러빼앙썽까에" 캄보디아 프놈펜 남서쪽 150키로에 깜뽓이 있고 인근에

썽까에 작은마을에 2015년 6월부터 계획을 세우고 11월에 공사를 시작해서 2016년3월

에 준공을 한 썽까에 교회가 있습니다. 캄보이아의 어린이 들이 많이 모여 주말이면 한국

어 공부도 하고 주일에 예배도 드리고 행사도 하니 주의의 어린이 들이 모여 방과후 공부도

하고 모여 놀기도 한다고 합니다. 선교사님이 후배인지라 이웃에 형제보다 더 정겨운 친구

가정과 마음을 모아 시작한 일이 이나라 어린이들에게 기쁨이 되는거 같아 감사한 일입니다.

 

빙빙도는 놀이기구와 그네를 방문기념선물로 보냈는데 그네는 선교사님이 용접기를 가지고

직접 만드셨습니다. 또 이들이 좋아할 과자를 드렁크에 가득담아 함께 나누기로 했습니다.

130여년전 여명기 우리나라에 오신 선교사님들을 생각하면서 이곳에서 캄보디아를 이끌어갈

 참신하고 양심적이며 민족을 생각하는 기라성 같은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길 기원할 뿐입니다.

 

위의 그림과 글씨는 이곳에서 제작을 해서 저희들이 가지고갈 현수막중에 강대상 쪽에 설치할 걸게그림입니다.

"쁘레아뷔히어 뜨러빼앙썽까에" 캄보디아어로 썽까에 교회란 교회명이라고 합니다. 30일 저녁에 떠나서 4일에

돌아 옵니다. 토요일에 밥퍼사역도 동참을 하고 주일을 함께 보내다가 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