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 주일예배
선교사 목사님 가정에서 주일아침을 준비해 주셔서 일찍가서 아침을 먹습니다.
6평짜리 원룸이라 배란다가 좁습니다. 뒤에 보이는게 염전입니다.
선교사님이 거주 하는 원룸의 모습입니다. 2룸도 있습니다.
8시 30분에 아침예배라 일찍 떠납니다. 우리가 온다고 다른 선교사님 교회에 빌린 스타렉스 입니다.
43인찌 텔레비젼을 화면으로 노트북으로 찬양 인도를 합니다.
아이들의 모습이 하나같이 밝아 내일의 캄보디아를 보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사우리가 목사님이 특채한 예배인도 보조역활을 잘 해냅니다.목사님의 이야긴 듣고 아는데 발음은 잘 모른다고 합니다.
사우리가 정확한 발음으로 잘 설교내용을 읽고 설교를 합니다.고등학교에 1학년 학생입니다.
옆에 앉아 카메라를 들이면 밝게 웃습니다.
리드들이 율동을 하면서 찬양을 인도 합니다.
어른들이 네분정도 보이고 80명의 어린이들이 예배당을 체우고 있습니다.
예배후에 우리가 기지고 간것과 현지것을 합쳐 선물을 주고 있습니다.
선물을 받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면서 신이나 합니다.
예배에 참석한 모든이들과 단체사진을 함께 찍습니다.
건기인데도 소낙비가 정신없이 내리고 물통의 물이 찹니다.수도시설이 없는 일반가정은 물을 이렇게 이용합니다.
오후 1시 부터 달란트 잔치를 합니다. 달란트 잔치는 3개월에 한번씩 합니다. 교회 출석을 하면
표를 주고 각 물건마다 표 몇장에 가져갈수 있는 권리를 가지면서 물건을 가지고 가는 행사입니다.
표가 많은 사람부터 입장을 시키고 있고 차례가 되지 않는 아이들이 부러운 눈으로 봅니다.
좋은 물건을 고른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흐트려 놓은 물건을 정리해 줍니다.
다고른 아이들은 목사님이 표와 물건을 대조해서 검사를 합니다.
예배를 마치고 해변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유원지라 상설 시장이 개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일행 2가정과 목사님 가정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