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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야유회
백마1
2018. 10. 18. 22:15
합천댐 부근 영상테마파크 윗쪽에 청와대가 있습니다 실제크기의 65%로 모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우리아파트 노인회를 주축으로 야유회를 매년 2회를 다지는데 이번이 3회째 입니다.
서울청와대는 안에 들어갈수가 없지만 여긴 들어가 구경을 한다는데 흥미가 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에 앉아보고 기념촬영들을 하십니다.
대통령 휘장이 있는 기자 회견장의 모습.
이정도 되면 국무총리 정도는 되어 보이지요. ㅎ
대통령과 영부인치고는 품격이 좀 떨어 지지요.
정문까지 깔끔해서 셋트장으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합천호댐위에서 본 합천호 모습입니다 좌측에 쓰레기 더미가 남아 있습니다.
합천댐 조형물 준공기념 조형물
벽날로가 품위가 있는 자연농원식당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을 들고 양지바른 벤치에서 아파트 주민끼리 이웃임을 느낄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영상테마파크 투어가 시작이 됩니다.
오후에는 영상테마파크 관람을 시작합니다.
일본식 정원과 서울의 1930년대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곳저곳을 둘러보면서 아이스케키도 사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오는길에 전두환대통령 생가를 차창으로 봅니다. 내려가서 볼려는 사람이 없네요. 죽은권력이 랍니다. ㅎ
돌아오는길의 버스안의 모습입니다.
저녁은 갈비탕으로 거뜬이 먹고 하루의 야유회를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