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1 2019. 10. 30. 17:40


1시에 떠나는 장자도를 가기위해 통영 유람선 터미널에 갑니다.

한산섬을 휘돌아 장자도에 갑니다. 올때는 우측으로 돌아 옵니다.

주민증이 있어야 승선이 가능 합니다. 섬 관람료 포함해서 3만원이 넘습니다.


날씨가 좋은날이라 파도도 없고 순조로운 40분의 항해가 됩니다.


잘 꾸며진 개인섬이라 외도 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분교 운동장이 정원으로 변해 있습니다.


공연장이 있어 열심히 연주를 하는데 관중은 보이질 않습니다.


조그만한 교회도 있습니다.

장자도 인증샷을 남김니다.


잘 꾸며 놓은 아름다운 섬 일주를 하면 돌아갈 배가 멀리 도착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