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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2
백마1
2020. 8. 8. 18:08
중정당 강당옆에 있는 선생님 방입니다.
서원을 관리하는 관리동이 옆에 있습니다.
임금이 내린 전교 임금님이 노비와 집한채를 하사하시고 서원유지를 위해서 백성의 힘을 빌리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거인재(居仁齋)인자함이 산다는 뜻의 선배기숙사 입니다.
선배들 방은 거실에 창문이 있습니다.
거의재 후배숙사는 창문도 없습니다. 신참들에게 기합을 넣겠다는 뜻인가 생각케 합니다.
장판각은 김굉필의 경현록 목판본을 보관하던 곳이다.
종정당 화려한 석조기단에는 눈이큰 네마리의 용이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중정당 뜰에서 인정샷을 남깁니다.
특이한 담장 돌과 흙 기와가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단단하게 쌓인 이담장은 중정당,사당과 함께 보물제350호입니다.
사원주위에는 백일홍이 만발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