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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탐방

백마1 2022. 7. 11. 11:30

아침7시 대구 아파트를 출발하여 청와대, 경복궁 탐방을 시작 합니다.                 1차로 선산 휴게소에서 휴식 중입니다. 아파트에서 37명이 출발을 합니다. 

지난5월 청와대 개방때 부터 신청을 했는데 되질 않아 겨우 여행사의 도움을 받아 7월9일 더운 여름날이지만 출발을 합니다. 3개동232세대의 작은 아파트이니 매년 2번의 행사를 했는데 코로나로 중단이 되었다가 2년반만에 다시 행사를 합니다. 

11시15분경에 인사동에 도착하여 흩어져 점심식사를 합니다. 회비3만원에 점심, 저녁식대로 2만원을 드리고 식사를 하게 합니다. 인사동 음식값이 대구와 비슷하게 저렴한 곳이 많습디다.

개인이 아닌 단체는 청와대 정문에서 접수를 해서 영빈관앞에 내렸다가 정문으로 가서 접수후 본관입장을 위한 긴줄이 있습니다.

더운날씨인데 구름이 가려주어 그래도 살만 합니다. 생각보다 줄이 줄어들어서20분정도의 기다림이 있습니다.

청와대 본관 현관입구에 무궁화가 만발을 합니다.

현관에 들어서면 왼쪽 방을 먼저 관람합니다. 동선을 따라 움직입니다.

대통령 집무실 소파

2층 구경을 하고 내려오는데 카메라를 보고 반가움을 표합니다.

여기서 일단 전렬을 정비해서 본관 좌측에 있는 관저길로 갑니다.

인수문이 보이는 관저입니다. 32년생 37년생이 계셔서 오르막이 약간있는 관저길을 올라가지 못하시고 녹지원 부근에서 휴식을 하십니다.

관저 안에는 열어 놓은 문사이로 보고 한바뀌 돌아 나옵니다.    조선왕궁 못지않는 관저의 크기에 우선 놀랍니다. 백명도 살수가 있는 공간입니다.

관저에서 내려오다가 상춘재와 녹지원을 봅니다.

 

날씨가 덥고 지친분들이 많아 다음일정 경복궁이 있어 청와대 탐방을  종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