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통영에 있는 미륵산 정상에 케이블이 설치가 되어있어서 편하게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교회시찰회 행사라 통영과 거제를 휭하니 한바뀌 돌고 왔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관광버스에 앉아서 돌아본다는게 그런데로 별미가 있었습니다
아침 8시에 출발을 해서 통영과 거제도를 돌아 밤10시가 되어서 집에오는 강행군
이였지만 모처름 남녘의 봄을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곤돌라 정원이 8명인데 대부분 5~6명씩 타고 정상으로 올라 갑니다
요금은 일인당 9천원인데 경로와 단체는 8천원이고 참전용사는 7천원입니다.
대구에서 8시에 출발을 해서 11시가 되었습니다만 바다엔 안개가 끼어서
멀리 잘 보이지를 않아서 오랫만에 slr에 망원렌즈까지 준비를 했는데 빛을
발하질 못할것 같아 보입니다 사진에 날짜가 나오는사진은 똑딱이 입니다.
통영의 외항모습입니다.
통영을 한눈에 보고 한려수도의 많은 섬들을 미룩산 정상에서 볼수가 있었습니다.
케이블카 안에서 본 통영의 모습.
점심을 먹기위해 도착한 통영의 중앙시장 앞 포구 모습과 거북선.
건어물 전들이 즐비하게 구미를 당기게 합니다.
회무침 밥과 해물탕이 입을 즐겁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