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이 원로장로님으로 계시는 남산교회에는 70세 이상의 교인들을 상대로 모세대학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금요일에 오전에 공부를 하고 점심식사를 하고 마치는데 이날은 미수기념예배가 있어서 저도 동행을 했
습니다 米壽란 팔십팔세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구십구세는 백수라고 합니다 일백백에 한일자를 뺴고 힌백자를 씁니다.
마음의 고향과 같은 남산교회의 모습입니다 15회까지 여기서 졸업을 했고 16회는 상동에서 첫졸업식을 했습니다.
서울에서온 큰손자 와 아들 김영동 교수 며느리 윤혜연 교수가 교장선생님께 인사를 합니다.
모세대학 개교 3주년 및 미수 감사예배에 담임 지은생 목사님이 설교를 하십니다.
찬송을 하시는 교장선생님의 모습.
예배후에 미수에 해당하시는 교장선생님께서 안내를 받아 등단을 하십니다.
축하예배 모습.
축사를 하시는 정충영 원로 장로님(복음학교10회 수학선생님 현 복음장학회 이사)
축하 꽃다발을 받으시는 교장선생님.
답사를 하시는 교장선생님의 목소리가 너무 달라져 모두들 놀라와 합니다.
왼쪽부터 셋째,둘째,첫째 따님과 며느리 뒤는 손자와 아들.
축하케이크 컷팅.
온가족이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서울의 행사로 식사를 못하고 떠나는 며느리에게 점심값을 주시는 사모님.
손자이현군과 포응을 하는 교장선생님 손자는 MIT에 장학생으로 선발이 되었으며
삼성장학재단에서 4년동안 년간 오천만원의 장학금이 결정된 수재이기도 합니다.
지하식당에서 목사님과 함께 식사하시는 교장선생님 전체 식사비용은 큰따님이신 김신향 장로님이 부담하셨다고 합니다.
행사를 마치고 차를 타기위해 손을 잡고 정답게 길을 건너시는 교장선생님 내외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