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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백탑의 도시 프라하

 체코의 우스티에서 1박은 너무나 놀라는 일뿐이였습니다 외관과는 달리 숙박시설이 너무 열악했습니다

화장실이나 칸막이가 싱크대 만드는 합지로 되어있어 덜컹거리고 휴지도 재생품인데 하급이고 식사는

짭자못해 소태였습니다 동유럽쪽이 짭게 먹는다는것은 가이드의 설명으로 알았지만 부탁을해서 덜 짭게

했다는게 그 정도니 말이 나오질 않지만 실제로는 우리국민이 밥과 함께 더 짭게 먹는다니 할말을 잊었습니다.

 프라하 시내에 들어와서 달리던 벤즈버스가 신호등에서 갑자기 섭니다 연료계통이 막혀서 기사가 수리를

하면서 동료를 부르고 하는 동안 경찰차가 와서 정리를 해줍니다 조금 있다가 페트롤카 대신 일반경찰이 와서

도로를 정리해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형편이면 빨간딱지는 줄건데 40분이 넘게 기다려 주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였습니다 때약볕에 오래기다린 현지가이드를 만나 프라하 관광이 시작 됩니다.

 

프라하 성안에 있는 왕궁의 모습과 함께 있는 비타성당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성당의 높이가 100미터, 길이가 120미터나 되는 대형성당 입니다.

 

 찌질과 모테티우스에 의해서 건축된 스테인글레스는 체코제 크ㅡ리스탈로 장식된 것이라고 합니다.

 

 궁에서 나오는 길이 군인이 서 있는곳이 대통령 집무실이라고 합니다

저 정문을 자유롭게 개방한것도 놀라운 일이였습니다 저문으로 나오고 난다음

대통령궁이라면 면담을 요청을 할까봐 나오고 난다음에 알린다로 해서 웃었습니다.

 

 

 대통령궁 앞에 있는 대통령 관저

프라하성에서 내려다본 프라하 시내 전경입니다 빨간지붕의 고색창연한 아름다운 도시 입니다.

 

내려오는길에서 본 고색창연한 프라하의 모습들입니다 가이드를 만나고 부터는

프라하 시내는 버스출입이 금지라 8키로 이상을 걸어서 투어를 합니다.

 

 

 

프라하 시내를 가로지르는 볼타강위의 유명한 까를교는 교각에 세워진 동상들과 함께 보행자 천국입니다.

 

 관광객으로 만원을 이룬 까를교의 풍경입니다 까를교는 야경투어때 더 아름답습니다.

 체코의 건국자 성 바츨라프 동상이 있는 바츨라프 광장에 현대차 홍부부스가 있고 시작된 월드컵을

생중개한다고 선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일에 있을 그리스 전에서 한국이 이기면 광장에 모인 모든분

들께 현대에서 생맥주를 제공한다고 가이드가 힘을 줍니다 한국의 유수한 기업들이 진정 애국자

들이구나를 생각합니다 온 시내에 삼성과 현대 엘지의 입간판들이 우리의 눈을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