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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고도(古都) 크라카우

 우리나라에 고도 경주가 있다면 폴란드에는 크라카우가 있다고 합니다

시내 곳곳에는시내 투어를 하는  꼬마택시와 마차가 다니고 있었습니다

1302년부터 1609년까지는 폴란드의 수도 였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두번째로 역사가 오랜 대학이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중에는 독일의

 군정청이 있어서 사적의 파괴는 면할수가 있어 많은 유적이 보호 됐다고 합니다.

 

 패키지 여행하는 사람들이 제일부러운게 저렇게 마차를 타고

유유자작 휘파람 불면서 다니는것일 겁니다 안내인을 보고 따라

다닌다는게 보통 피곤한일이 아니지만 말도 않통하는곳에서 많이볼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이번 여행은 자유시간이 비교적 많았습니다.

 

 

 폴란드 하면 요한 바오로2세를 생각케 됩니다 폴란드 자유노조의 후원자

였으며 폴란드와 동구권의 민주화에도 큰 영향을 미쳤던 분 입니다 교황

께서 폴란드 계실때 시무하신 주교관 건물에는 그분을 기리는 동상과 사진

들이 전시되어있고 많은분들이 이곳을 찾는 성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구 시가지 중앙의  리네크 광장과 13세기 건립된 성모마리아 성당.

 

엄마와 함께 노니는 꼬마가 귀엽다.

 

 

 

 

 

 

 

 

 

 

  

 광장에는 어느나라를 가도 젊은이들을 위한 축제가 한창이다.

 

  광장옆에는 폴란드 명물인 호박판매점 골목에서

 폴란드 국민들은 음악의 천재 쇼팡에 과학자 큐리부인과 지동설의 코페르니쿠스 자유노조의

 지도자로 대통령이 된 바웬샤, 그리고 요한바오로 2세를 자랑하며 큰 긍지를 가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