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9시30분에 다뉴브강 야경이 예약이 되어있다 낮에 배를 타도록 되어
있었는데 욥션을 더 부담을 하고 실시한 야경이 시작됩니다 9시반에 호텔을 떠나
강가에 왔는데도 아직도 주위는 어둡지를 않았지만 다리위 구경을하고 배를 탑니다.
우리가 타는 배는 오른쪽에 있는배인데 우리일행만 전세를 놓아 탄다고 합니다.
탄배에는 음악이 나오고 와인까지 대접을 하며 V.I.P대우를 받았습니다.
조금가다보니 주위에 불이 들어오니 주위가 장관이 됩니다.
참 아름다운 풍경인데 배가 달리고 약간 흔들리니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고
찍을려니 참 어려웠습니다 백장정도의 사진을 찍었는데 성공한게 30퍼센트도
되지를 않았습니다 삼각가가 있어야 정확한 사진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왼편뒤가 어부의 요새와 마차시 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입니다.
다리넘어 언덕에 낮에 가본 왕궁이 멀리 보입니다.
좀 떨린 모양의 사진입니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이 멋진 모양을 사진으로 담지를 못해 애를 태웁니다.
한시간여 왕복으로 오르내린 야경이 머리에 잘 지워지지
않는 아름다운 부다페스트의 모양을 볼수 있는 다뉴브강의
뱃놀이가 여행의 피로를 씻을수 있는 활력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