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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일 씨 영천주택

1960년 로멘스 빠빠로 데뷔한이래 반백년 동안 무려 506편의 작품의 주인공 이였던

당대의 배우 신성일씨가 영천 인터체인지 근교에 아담한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포도가 유명한 이곳에 유명인사가 터를 잡아 지역민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적송으로 잘만들어진 한옥이 주위경관과 함께 잘어울립니다.

입소문과 보도로 알려진 이곳에 비좁은 진입로임에도 불구하

고 심심찮게 화려한 스타의 올드펜들이 방문을 한다고 합니다.

 대구출신이며 동구의 국회의원 출신이기도 한 신성일씨는 대구경북고등

동문들과의 친교와 침체된 지역사회에서의 여러가지 발전구상을 하고

동분서주하고 있다는 이야길 지인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방문했을때 마침

출타중이시라 유명한 배우의 모습을 담지를 못하는 아쉬움으로 들러봅니다.

 

 집입구에 있는 표지석 성일가 가 신성일씨 자택임을 알립니다.

 잘 가꾸어진 정원이 주인의 마음을 그리고 있습니다.

 

 

 

 

 

 

 승마장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말이 보이질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