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745년에 공사를 시작 752년에 완성된 도다이지(東大寺)는 쇼무 천황(聖武天皇)에 의해 세워졌다.
일본이 불교를 국교로 채택함으로써 이루어진 것이며, 일본 사원 중에 가장 규모가 크고 웅장하다.
사람을 겁내지 않는 사슴들이 여행객들에 의해 아침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제일 큰 절이란 말과 같이 입구 정문도 장대합니다.
일본의 절은 입장료를 내지 않고 여기가지 옵니다 아래의 본당을 볼려면
입장료를 냅니다 국립공원 입구나 지리산의 경우처름 사찰부근만 지나는
횡단 도로에서 입장료를 받는 우리나라와는 확연한 차이가 났습니다.
대불전(大佛殿)인 본당은 문·탑·부속건물·주랑(柱廊) 등이 있는 약1,500평 넓이의
경내 중앙에 들어서 있다 대웅전은 너비 86m, 길이 50.5m, 높이48m의 장대한 목조 건물
(아파트24층의 높이)이며 높이 16m의 거대한 청동좌상이 있다. 1180년에 소실되었다가
현재의 것은 18세기초에 복원된 것이라고 한다.
기둥에 불상 코구멍의 넓이만한 구멍을 통과 해야 만사형통이 된다고 합니다.
특이한 것은 본당내에 이런매점이 있었습니다.
일본 여행중에 아내가 고모님을 모시고 다니다 보니 내외 사진은 한장밖에 찍지를
못했습니다 우리 뒤에서 카메라를 보고 있는 할머니가 호랑이 고모님이십니다. ㅎ
절안에 본당옆에 신사가 있었습니다.
잘 가꾸어진 사찰안에 있는 연못의 모습입니다
동대사 구경을 마치고 바로 교토로 출발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