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타국 까지 시집을 와준 새댁들 우리 자손의 조상이 될 그분들에게 마음놓고
말하고 웃고 즐길수 있는 작은 공간하나를 마련하고자 한동대학교 김윤규 교수님의
사모님이신 이순애 권사가 남편과 함께 만든 다 문화 나눔터가 청소년 자유학교
인근에 자리를 잡아 포항에 시집온 다 문화 가정의 새댁 들의 친정과 같은 문화공간으로
고국의 말, 고국의 음식, 고국의 명절을 가르치는 더월드 인 포항이 자리매김하고 있었습니다.
다문화 나눔터 포항안의 세계모습.
필리핀 이주여성이 아기와 함께 놀고 있었습니다.
청소년 학교 학생과 학부모와 함께 상담도 합니다.
다문화 가정의 공부방 무지개 자유학교.
이곳에서 자유학교 학생들에게 매일저녁식사를 제공하신다.인원이 30명정도라고 합니다